서정희 악플러고소

서정희가 악플러를 고소하였습니다. 서정희는 29일 자신의 SNS 게시물 댓글을 통해서 악플러들에게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저에 대해 협박,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댓글에 대하여 변호사를 통해 강남경찰서에 고송장을 추가 15명 접수했다"고 내용을 알려왔습니다.

서정희 고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앞서 서정희씨는 지난 9월 자신과 딸 서동주에 대한 협박 및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댓글에 고소를 하였고 해당 고소장을 공개한바있습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악플러 고소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어서 서정희는 "네이버, 인스타 포함 악성댓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고소를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정희에 대한 인신공격이 너무심하다보니 이런 결정을 한 듯 합니다. 당하기만 살수는 없겠죠.

서정희 보인도 악플러고소를 하면서 "당하기만 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서정희는 인스타를 자신과 팬이 소통하는 공간이라고 밝히면서 더이상은 참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서정희씨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32년만에 이혼을 하였는데요. 지난 10월 종영한 TV 조선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서동주와 함께 일상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악플러 고소로 인해서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 서정희씨인데요.

서정희씨는 악플러 고소에 대해서 끝까지 갈 것이라면 어떻게든 책임을 지게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악플러들도 얼른 선처를 빌어야 겠네요.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과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정희씨도 합의는 없다고 밝힌만큼 앞으로도 서정희씨에게 악성댓글을 다는 이는 없어야 할 듯 하네요. 이상으로 서정희 악플러 고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악플러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모두 자제하도록 합시다. 비판과 악플은 다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