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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중앙시장 화재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오늘인 1월 7일 오전 6시 29분정도에 전남 목포시 산정동 중앙시장 내 식당가에서 화재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나서 1시간 10여분만에 진압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목포 중앙시장 화재사고로 인해서 13개 점포가 타버리고 말았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게가 전부 홀랑 타버린 주인 입장에서는 너무 막막할 듯 합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목포 중앙시장 화재 진압을 위해서 28대의 소방차와 소방관 98명을 동원하였다고 합니다. 규모로 봐서는 화재가 생각보다 대형화재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주변 통로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앞서 말한 점포 13개 중 5개는 완전 소실이 되었다고 하니 불이 생각보다 큰 불이였나봅니다.

목포 중앙시장 화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오전에 일어난 사고로 다행히 오전에 화재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통시장의 특성상 불이 한번 일어난다면 화재 진압이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통로가 좁다 보니 그런듯 합니다.

앞으로는 화재사고에 대비해 소방시설 대책을 더욱 강화해야 할 듯 합니다. 목포 중앙시장 화재가 인명피해는 없지만 점포가 13개가 타버리는 큰 재산소실을 냈습니다. 예방을 통해서 화재사고를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