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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캐슬에 출연중인 배우 조미녀가 연기 호평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조미녀는 성별에 대한 시청자의 

헷갈림에 대해서 "오늘 케이의 정체가 딸로 밝혀졌는데요. 

저 남자 아니고 여자 맞아요"라며 궁금증을 풀었주었습니다.

조미녀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SKY캐슬에서 

김주영의 딸 케이역을 맡았는데요. 이전 회차에서 짧은 머리로 

등장해 성별에 대한 논란이 잠깐 있었습니다. 조미녀가 김주영의 아들이냐

 아니냐 등 의혹이 있었지만 4일 방송에서 드레스 차림으로 

나와 딸로 밝혀졌습니다.

조미녀는 이같은 성별논란에 대해서 "사내 자식처럼 건강하게 생겼죠"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여배우가 이런 말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성격이 털털한 편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기존의 배우들과 색깔이 확연히 다른 배우인 듯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보았던 배우들과 조미녀는 확실히

다른 색깔을 가진 배우라고 느껴집니다.

이번 드라마로 인해서 조미녀는 무려 18KG이나 증량을 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조미녀는 "작은 분량임에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에게 집중되는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까지 함께 남겼습니다.

배우 조미녀씨는 sky 캐슬 외에도 드라마 그남자 오수, 란제리 소녀시대,

 고백부부, 역도요정 김복주등 감칠맛 나는 조연 역을 주로 맡아왔었습니다. 

이번에 조미녀시까 SKY캐슬로 인지도를 확 올렸는데요. 

앞으로 조미녀씨의 좋은 활동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