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기자회견이 뜨겁게 이슈 중입니다. 

청와대의 KT&G 사장 인선개입과 적자국채발행의혹을 

다시 한번 전면 폭로한 것인데요. 특히 이번 신재민 기자회견에서는 바이백을 

언급하면서 뜨거운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바이백이란 무엇인지,

 신재민 기자회견 어떤내용이 나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재민 기자회견에서 바이백, 즉 국채조기상환이 취소되는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아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신재민 전 사무관은 다른 공익신고자가 나와야한다고 주장하였는데요.



바이백이란 국채조기상환을 말하는 것인데, 청와대에서 고의적으로

 이것을 늦춰 박근혜정부와 비교할 때 기조효과를 누렸다는 것이 주요 이슈내용입니다. 

신재민 기자회견에서 핵심키워드가 바로 이 바이백인데요.




신재민 전 사무관은  "바이백 자체는 큰 의미가 없을지 몰라도, 

1조원 바이백 한다고 해놓고 하루 전에 취소한다면 어떤 기업들은 큰 타격을 받고

 생활인은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청와대의 부당한 바이백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바이백이란 국채 조기상환을 뜻하는데요.

국채란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조세와 함께 중요한 국가 재원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딱히 정치적 세력도 없다면서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잘못된 일에 대한 폭로이며 이와같은 일이 다신 반복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해 폭로를 한 것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신재민씨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사실관계를 제대로 모르고 말한다고

 하는건 납득하기 힘들다면서도 검찰 고발에 대해서는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내로남불의 대명사 문재인정권입니다. 오죽하면 신재민씨가 기자회견까지 열었을까요? 

게다가 이번에는 오히려 바이백 논란까지 추가가 되었습니다. 

역대 최악의 정부이며 부정부패의 대명사는 이제 박근혜에서 문재인으로 바뀌는 듯 합니다.




마지막 신재민씨는 기자회견을 끝내면서 자기와 같이 절망하는 공무원이 

없기를 바란다면서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는 청와대의 만행을 중지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명 대깨문들은 신재민의 말은 거짓이라며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근거 있게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빼애액 중인데요. 

오히려 그런 행동들이 문재인을 빠르게 탄핵으로 보내는길인지

 알고 하는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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