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태 친일파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익태는 대한민국 애국가를 작곡한 사람인데요.


 애국가를 작곡한 사람이 친일파라니? 지금부터 안익태 


친일파 논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익태는 어린시절부터 음악을 접해 평양과 일본 도쿄에서


 바이올린, 프럼펫 등을 배워왔습니다. 1930년대에는 미국에서 


작곡과 지휘법을 배운 인물인데요. 1936년 안익태는 


애국가를 작곡해 동포들에게 알렸습니다.



이후 안익태는 오스트리아의 바인가르트너에게 베토벤을 배운 뒤 


슈트라우스의 제자가되어 지휘자로 명성을 떨쳤으나 이 과정에서


 독일과 일본 제국주의에 협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익태 친일파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가 안익태 친일파를 폭로하는


 '안이택 케이스 - 국가상징에 대한 한 연구'라는 책을 내놨습니다. 


책속에는 지난 10여년간 논란이되어온 안익태의 


친일파 행적을 밝히고 있습니다.



안익태는 나치독일에서 유일한 조선 출신 제국음악원 회원으로


 출생지를 도쿄라고 속였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안익태는 적극적인


 친일로 전향, 친일을 넘어서 친나치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해영 교수는 안익태 친칠파 관련해서 우리는 과거사 청산에서


 완벽하게 실패한 나라”라면서 “지난 10여년간 안익태의 친일 행적이


 밝혀진 데 이어 나치와의 관련성도 한꺼풀씩


 드러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특히 안익태 친일파 행적인 70% 쯤 드러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친일파가 작곡한 노래를 애국가라고 부르고 있으니 참


 개탄할일입니다. 안일태의 친일파 행적은 


앞으로도 더욱 밝혀져 논란이 될 듯 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승준 컴백 재시도  (2) 2019.01.18
황교익 손혜원 발언  (0) 2019.01.17
양진호 동영상 폭로  (0) 2019.01.14
장영자 사건 재산추적  (0) 2019.01.13
김종진 전태관 불후의명곡 추모  (0) 2019.01.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