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서관 성차별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자 열람실은 두고 남자 열람실만 폐쇄하였기 때문입니다. 

파장이 커지자 그제서야 용산도서관은 남성 이용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공용좌석의 남성좌석수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산도서관 관계자는 "리모델링에 앞서 지난 4년간 남녀열람실

 이용통계 분석과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면서 "그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열람실 이용 비율이 높아

 여성을 우선적으로 배려했다"고 밝혔는데요.



추가로 용산도서관 관계자는 여성들이 남성이용자들과 같이 열람실을

 사용하는걸 불편해하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니 그거랑 무슨상관이죠?

 여자들이 남성이용자들과 같이 사용하는걸 불편해하는데 왜 남성열람실을 없앱니까?



그리고 용산도서관측은 여성들이 남성보다 열람실 이용비율이 높다고

 했지만 실제는 다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에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았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혹시 용산도서관에서 고위관계자가 워마드나 페미니스트가 

아닐지 의심이 됩니다. 통계로만 봐도 2017년에는 남성이용자들이

 더 많았거든요. 워마드 특징이 통계를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것인데 딱 그짓을 하고 있습니다.




용산도서관 관계자는 남녀공용 열람식 좌석이 많이 남아있으니 

그쪽에 남자들이 이용하고 여자들은 따로 열람실을 이용하라는 것 같은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여성들이 불평등하다고 하지만 오늘 뉴스를 보니 

여성이 남성보다 한국에서 살기 더 좋다고 합니다. 

이게 현실인데 문재인은 올해 여성가족부 예산을 대폭늘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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