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청와대 

인사수석실 소속 정모 행정관이 지난 2017년 9월 청와대 밖에서 

군 인적사항과 세부평가등이 담긴 인사자료를 분실하면서 생겼는데요. 




정 행정관은 "길가에서 담배를 피우다 서류가 든 가방을 자리에 

두고 떠나 자료를 잃어버렸다"면서 청와대에 자진 신고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조사, 스스로 사표를 내 의원면직처리가 된 사건입니다.



당시 청와대는 분실된 자료가 스스로 작성한 개인메모 수준이였으며

 2급 군기밀이나 기무사 자료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그런실수를 했는데 사표를 내고 수리까지 처리가 되겠습니까? 

청와대가 국민을 개호구로 보는거죠.




이런 가운데 KBS는 해당 행정관이 외부에서 만난 사람이 바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였던 것으로 확인했답니다. 이들이 만난 장소는 국방부 근처의

한 카페였다고 하는데요. 해당 회의에는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와 정 전 행정관,

 청와대 안보실에서 파견된 육군 대령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정 전 행정관이 육군 인사 선발 절차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다며 

만남을 먼저 요청했다고 합니다. 실무자급에게도 확인할 수 있는 인사선발 절차를

 듣기 위해서 청와대 행정관이 육군 최고 책임자를 불러낸 것입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게다가 그것도 불러낸 장소가 국방부 근처의 카페라고 합니다. 

카페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불러내서 말이죠. 게다가 이들이 

만난 시기는 장성급 인사 절차가 한창 진행되던 예민한 시기였다고 합니다.



즉 장성 진급 추천권을 가진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와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이 사전에 비공식 회의를 가진 것입니다. 

딱 그림이 나오죠? 이것이 바로 문재인 정권의 추악한 현실입니다. 

북한에게 어떻게든 잘보이기 위해서 이제 군대 인사문제까지 개입하나보네요.



그런데 이와중에 청와대는 또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합니다. 청와대는 정전 행정관이 

의욕적으로 일을 하다가 이런일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지나가던 개도 안믿을 일이죠. 

누가 믿겠습니다. 문꺠문이나 믿지. 대한민국을 북한에 팔아넘기기 위한 수작이

 아닌지 강력히 의심이 됩니다. 이제 군대 인사개입까지 하려는걸까요? 나라가 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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