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동영상 폭로가 또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헤비 업로더가 양진호 동영상을 폭로 한 것인데요. 


1인당 500개 아이디로 하루 1000건 이상 업로드 하였다고 합니다.


 직원 4명이 있었는데 각자 500개 정도의 아이디를 가지고 업로드를 했다고 합니다.




개인정보를 가지고 일일이 아이디를 만드는 것이 아닌 회원 


승인 권한을 가지고 아이디를 만들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IP주소도 수정하면서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고 합니다.



양진호 동영상 폭로자 A씨에 의하면 동영상 업로드를 통해서 


벌여드린 수입이 상댕핬다고 합니다. 양진호 동영상 폭로자는 


직원 1인당 한달 평균 1억 5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A씨는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고 합니다. 


가짜 IP와 부팅 USB를 활용하거나 아이디를 수시로 삭제, 판매 수익을 


일부러 소진하는 방법까지 사용해 수사망을 피해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양진호 동영상 폭로자 A씨는 이어서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피해자들의 호소마저 돈벌이 수단으로 양진호가


 이용했다는 것인데요. 피해자가 동영상 삭제를 


요청해도 묵살했다는 것입니다.



동영상 피해자들이 삭제요청을 많이 했지만 양진호는


 요청을 받으면 삭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한 피해자가


 전화를 해서 영상을 지워달라고 하였으나 양진호는 오히려 


그 영상 빨리 올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양진호 동영상 폭로 A씨도 범죄자라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이제라도 양심고백을 해서 다행입니다. 양진호 동영상 폭로로 인해서


 또다시 대한민국이 들썩일 것 같네요. 정말 어디까지


 사람이 미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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