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서관 성차별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자 열람실은 두고 남자 열람실만 폐쇄하였기 때문입니다. 

파장이 커지자 그제서야 용산도서관은 남성 이용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공용좌석의 남성좌석수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산도서관 관계자는 "리모델링에 앞서 지난 4년간 남녀열람실

 이용통계 분석과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면서 "그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열람실 이용 비율이 높아

 여성을 우선적으로 배려했다"고 밝혔는데요.



추가로 용산도서관 관계자는 여성들이 남성이용자들과 같이 열람실을

 사용하는걸 불편해하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니 그거랑 무슨상관이죠?

 여자들이 남성이용자들과 같이 사용하는걸 불편해하는데 왜 남성열람실을 없앱니까?



그리고 용산도서관측은 여성들이 남성보다 열람실 이용비율이 높다고

 했지만 실제는 다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에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았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혹시 용산도서관에서 고위관계자가 워마드나 페미니스트가 

아닐지 의심이 됩니다. 통계로만 봐도 2017년에는 남성이용자들이

 더 많았거든요. 워마드 특징이 통계를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것인데 딱 그짓을 하고 있습니다.




용산도서관 관계자는 남녀공용 열람식 좌석이 많이 남아있으니 

그쪽에 남자들이 이용하고 여자들은 따로 열람실을 이용하라는 것 같은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여성들이 불평등하다고 하지만 오늘 뉴스를 보니 

여성이 남성보다 한국에서 살기 더 좋다고 합니다. 

이게 현실인데 문재인은 올해 여성가족부 예산을 대폭늘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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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어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관급공사

 수주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 즉 뇌물수수로 이승율 청도군수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이승율 청도군수에게 뇌물을 준 건설업자 A씨 

또한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이승율 청도군수 뇌물혐의 같은 사건들이 

지방에 수도 없이 많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번기회에 싹 한번

 다 털고 가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경찰에 의하면 이승율 청도군수는 2015년~2016년 A씨로부터 잘봐다라는

 부탁과 함께 2천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뇌물 경로는 운전기사를 통해서 

약 2차례 걸쳐 2000만원을 건넸다고 하네요.




이승율 청도군수 운전기사는 경찰조사에서 A씨에게서 봉투를 받아

 전달했지만 내용물은 확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죠. 상식적으로

 봉투를 열어볼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찰은 이승율 청도군수가 해당 건설업체 외에도 다른 사람에게도 받은 것이

 있는지도 조사해봐야 합니다. 해당 사건과 별도로 관급공사 입찰과정에서

 업체 관계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이승율 청도군수 측근 인물인 B씨도

 불구속 입건 되었기 때문입니다.



B씨는 공사입찰에 참여한 다른 지역 관계자들에게 무려 2억을 받았습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2000만원인데 측근은 2억을 받는군요. 

참으로 한심한놈들입니다. 이승율 청도군수외에도 지방에 이런 일들이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이참에 전부 다 뿌리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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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식 접대요구를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파문입니다.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하면서 논란이 된적이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권도식 접대요구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나랏돈으로 이렇게 생활하고 있었군요. 쓰레기님들





경찰에 의하면 박종철 의원을 포함한 군의원 6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은

 지난달 20~29일 7박10일 일정으로 미국 동부와 캐나다 연수를 갔다고 합니다.

 해당 예산만 무려 6000만원이 넘게 들었는데요. 

이들의 여행비용으로 사실상 사용이 되었습니다.



특히 권도식은 접대요구까지 하면서 더욱 논란인데요. 

의원들에게 폭행을 당한 가이드 A씨는 "여성 접대부가 

나오는 술집에 데려다 달라고 요구했다"라고 폭로를 하였습니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몰랐으나 

지금은 권도식이 접대요구한 것으로 나오네요.




접대요구를 한 권도식은 1958년생으로 예천읍 새마을 지도자를 

지녔고 축구협회장을 역임했다고 합니다. 이런 무능력하고 인성쓰레기인

 인간이 나랏돈을 들여서 해외여행을 쳐가니 열이 안받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권도식 접대요구는 완전한 불법이죠.



권도식 접대요구뿐 아니라 이들 의원들은 운행중인 버스안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서 아주 관광을 지내왔다고 합니다.

 또 호텔에서는 객실 문을 열어놓고 술을 쳐먹어서

 민폐를 끼쳤다고 하는데요.




나라돈을 이용해서 대한민국 망신을 제대로 시켜주고 왔습니다.

 권도식 접대요구가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왜 아직도

 사퇴를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사퇴라함은 

완전히 이제 찌그러져 살겠다 이말입니다. 

권도식 접대요구외에도 다른 문제가 없었는지 속속히 밝혀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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