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매니저 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광희에게 피해를 더이상 줄 수 없다고 판단하여 퇴사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당 광희매니저 엔터테이먼트 회사인 본부이엔티에서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본부이엔티 측은 27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말을 시작하였는데요. 

광희 매니저 유시종은 회사에 금일부로 사직서를 제출, 

회사와 충분히 협의한 결과 퇴사를 결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 소속사측은 회사입장에서 빠르게 대처하여 사태를 해결, 

본인에게 확인하게 되었으며 당사자도 너무 당황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희 매니저 퇴사 후에는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는데요.



"상처가 된 분들께 너무 죄송하며 광희와 많은 분들께 

더 큰 피해를 드리기 전에 퇴사를 결정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서 이번일을 계기로 지난 시간을 반성하며 더욱 성숙하고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유시종의 사과를 소속사가 대신 전하였습니다.




광희 매니저 퇴사로 인해서 이번 문제는 일단락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시참에서 광희의 하차 또한 불가피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광희의 출연여부는 방향이 나오지 않았지만 매니저가 퇴사한 상태에서

 전시참에 계속 출연하기란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매니저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출연하기도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광희 스스로도 전시참을 하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광희 매니저 퇴사로 인해 광희도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예전일이고 이렇게 될줄 몰랐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피해자들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되는데요. 

광희 매니저가 직접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속를 통해서 한 사과가 진심이 담겨있는 사과라고 볼 수 있을까요?

금천구화재 발생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원들이 많은 곳이니 큰 피해가 날 것으로 예상이 되었는데요. 금천구화재 발생 장소는 다세대주택 맨 위층에서 불이 났다고 합니다. 15일 10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맨 위층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이번 금천구화재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금천구화재(금천구화재 발생)


금천구화재 발생으로 인해서 5층 내부 2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약 1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금천구화재가 5층 집 베란다에서 사용하던 멀티탭에서 불이 처음 시작되었다고 원인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은 것은 아니며 현재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금천구화재로 인해서 멀티탭에 의한 화재의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특히 멀티탭을 이용한 문어발식으로 전기를 이용하는 것은 화재의 위험을 매우 높인다고 합니다. 멀티탭을 2개 이상 이어서 사용하거나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을 한번에 사용하게 되면 누전등의 증상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나 멀티탭 사용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금천구화재(금천구화재 현장 모습)


특히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이번 금천구화재 원인처럼 멀티탭으로 인한 사고가 더 급증한다고 합니다. 겨울철 건조함이 정전기 증상을 자주 일으키기 때문인데요. 젖은손으로 만지거나 주변에 먼지가 너무 많이 쌓여있다면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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