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숨진 피의자기 있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28일 오전 6시 22분께 유치장에 

구금돼있던 김모씨가 내부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구급대로 옮겼으나 결국 숨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해당 김씨는 앞서 지난 18일 해남 간척지 공사장에서 

사체로 발견된 장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김씨를 체포해 조사하였다고 하는데요. 

김씨는 유치장 내부 화장실에서 외투 허리끈을 꺼내 스스로 목을 조였다고 합니다. 

정말 끔찍한 사고이네요.



해남경찰서는 이날 김씨를 상대로 2차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였다고 하는데요. 

일단 경찰의 강압수사가 있었는지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행여나 강압수사로 인해서 압박을 받은게 아닌지 확인해야겠죠.




두 번째로 실제 용의자가 맞는지 확인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해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숨진 김씨가 진짜로 장모씨를 살해한게 맞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만약 실제 범죄자가 아니라면 

금 김씨가 받고 있는 비난은 전부 잘못된 것이겠죠.



개인적으로 김모씨가 살인자라면 해남경찰서에서 숨진게 

그리 안타깝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진짜 범인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비난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에 말씀을 드려봅니다.




요즘 흉흉한 범죄가 너무 많은 듯 합니다. 

해남경찰서에서 스스로 목을 조여 사망하다니.. 

너무끔찍한 사건이네요. 목을 매달아 숨진 것도 아니고 말이죠. 

가면 갈수록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전남 해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

 끊은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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