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김형준이 전역합니다. 이로써 SS501 멤버 모두는 군필자가 되었는데요. 김형준은 2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결창청에서 전역식을 가진다고 합니다. 지금쯤이면 이미 전역식을 끝내고 나오고 있겠네요. 지난해 김형준은 4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에 의경생활을 하였는데요.




뛰어난 모범생활로 지난 10월 73주년 경찰의날 기념행사에서 모범의무경찰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김형준이 제대함에 따라 전원 군필자 그룹이 된 SS501이 다시 뭉쳐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데요.



사실상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멤버중 한명이 폭행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SS501이 도대체 언제적 그룹인지 기억도 조차 잘 나지 않습니다. 다시말하면 HOT가 다시 재결합한다고해서 성공가능할까요? 저는 힘들거라고 보는데요.




이미 시대가 지나갔고 후배들이 더 잘하는 무대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야말로 세월이 너무 흘러 아저씨 세대가 되어버린 것이죠. 이런상황에서 SS501이 다시 재결합한다고 하더라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차라리 개인활동하는게 서로에게 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김형준 전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김형준 전역을 했다고하지만 언론에서도 그다지 이슈로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제 SS501이라는 그룹은 옛날 그룹이며 다시 재결합한다고 하더라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성공가능성이 낮다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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