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좋은뉴스

국적기 대한항공이 일본해 표기를 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해는 동해의 잘못된 표현인데요. "대한"이라는 이름을 쓰는 국적기가 일본해로

 표기해 사용하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대한항공 일본해 표기를 일부 승객 모니터에 표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측은 지도 업데이트 과정에서 생긴 협력사 직원의 실수라며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30일 대한항공과 승객등에 의하면 현재 B787-9 여객기 좌석에 장착된 모니터 지도에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와 대한민국 국적기가 

스스로 동해를 일본해라고 말하는 꼴이네요.

현재 대한항공 관계자는 일본해 표기에 대해서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업체가 잘못된 지도를 사용했는데 이를 확인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럴 땐 오류가 아니라 실수라고 하는건데 끝까지 오리발 내미는 대한항공클라스..

대한항공 일본해 표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2년에도 자사 홈페이지에 동해

 대신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이 된적이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구글 지도를 연동해

 사용하면서 일본해 표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실수라고 하는데 일부러 그러는것 같네요.

항공업계 관계자는 이번 대한항공 일본해 표기 사건을 보면서 대표 국적항공사가

 책임없이 잘못도니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라면서 

대한항공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요구하였습니다.

한편 네티즌들도 대한항공 일본해 표기에 대해서 "협력 업체가 잘못된 지도를 

사용한건데 대한항공 책임인가"라는 논쟁이 있는데요. 최종책임은 대한항공이 맞습니다. 

확인을 제대로 안한게 대한항공이니깐 말이죠. 

기획재정부에서 최근까지 5급 사무관으로 일했던 신재민 사무관이 유튜브를 통해서

 인사비리를 폭로하였습니다. 청와대가 민간기업인 담배회사 kT&G 사장을 

바꾸려고 했다는 주장을 이름과 얼굴까지 공개해가면서 폭로한 것입니다. 

이로써 사무관들의 폭로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의

 거짓말들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까지 기획재정부 사무관으로 근무했던 신재민씨가 유튜브를

 통해서 인사비리를 폭로하였습니다. 현 정부인 청와대가

 민간기업인 KT&G 인사에 개입하려는 의혹을 담고 있는데요.

 이번 폭로 역시 사무관들의 폭로로 문재인 정부의 추악한 면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신재일 사무관이 근거로 삼은 것은 기획재정부 내부 문건입니다.

 KT&G 사장과 이사선임과 관련한 대응방안이 담겨져 있는데요.

 특히 KT&G 사장선임에 간접적으로 개입하려 했던 정황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문재인을 끌어내릴만한 심각한 사건입니다.

기획재정부 전 사무고나인 시재민씨는 KT&G뿐 아니라 

다른 민영화된 기업에 대해 관리도 잘하라는 내용을 

당시 기획재정부 차관보고때 옆에서 들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명박 박근혜때도 민간기업 사장을 교체하려고 한일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신재민 사무관의 폭로는 이제 시작이라는점입니다. 

KT&G 사장교체처럼 EBS 이사장이 유시민 누나인 유시춘이라는 점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유시춘은 교육관련 경력이 전혀 없음에도 EBS 이사장이 되었습니다. 

이또한 청와대의 지시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김태우 신재민 사무관이 폭로한 것은 굉장히 일부일 것으로 보입니다. 

안보이는 곳에서는 얼마나 더 많은 비리를 문재인 정부가 저질러 왔을까요? 

처음 김태우 혼자라면 모르겠지만 사무관들이 폭로가

 이어지는만큼 청와대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한편 신재민씨는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의 주장을 계속 하겠다고 말하였는데요. 

그동안 떠돌았던 소문들이 하나둘씩 사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북한에 나라를 넘기려고 하는 소문또한 진실이 아닐까요? 

지금까지의 행동으로보면 진실이 맞는 것 같은데요?

이제 문재인 탄핵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공기업 고위직 인사를 보면 

죄다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신재민 사무관의 주장에 강력한 근거입니다.

 전부 해당 분야 경력은 없고 노조 출신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나라를 자기마음대로 망치는 문재인 반드시 탄핵가야합니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가 예능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영자와 함께 대상 레이스를 벌인 박나래에게 격려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영자 박나래 두명모두 대상을 받더라도 수긍이 갈만한 결과였기 때문에 그러는 듯 합니다.

이날 대상후보에 오른 이영자, 김구라, 전현무, 박나래 중 대상은 이영자가 차지하였는데요. 박나래는 예능인상을 수상해 2018활약에 대한 보상을 얻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박나래는 올 한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나혼자산다에서 작년에 이어 박나래가 다시한번 맹활약해주면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박나래가 분장한 캐릭터들은 연일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날 박나래는 예능인상 트로피를 품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습니다.

박나래는 "나혼자 산다 식구들, 제작진들에게 감사하다며 올 한해 너무 행복했다. 정말 여러분한테 죄송할 정도로 행복했던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올해의 예능인상은 온라인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를 통해서 선정된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이 뽑아주는 상이니 박나래 입장에서는 더욱 의미 깊은 에능인상 수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나래 예능인상이 아니라 대상을 받아야하는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이영자도 올 한해 활약이 대단했던 만큼 사실상 딴지 걸 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딴지는 SBS 이승기 대상수상에서 걸어야겠죠.

아무튼 박나래 예능이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박나래씨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 더욱 기대되는 예능인이네요. 내년에는 예능인상이 아닌 대상을 꼭 수상 받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