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핵개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오세훈이 핵개발을 

주장한 것인데요. 다소 낭만적인 이야기라며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과연 오세훈

 핵개발 발언의 진위는 무엇일까요?






바유한국당 북핵 의원모임이 오늘 주최한 세미나에서 

당권에 도전한 오세훈이 핵개발 발언을 하였습니다.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핵 개발 논의를

 촉발해야한다는 주장입니다.



오세훈 전 시장은 북미 핵협상 전망과 함께 한국의 

대응방향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핵 폐기

 의지를 밝혀야 한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전술핵 재배치를 뛰어넘어 핵개발을

 해야한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한국이 핵개발을 하게 된다면 미국과 중국의 셈법이

 복잡해질 것이라면서 핵개발 논의를 본격화하는 것이

 좋다고 발언했습니다. 외교적으로 부담이 되지만 더 

큰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것이 오세훈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같은당 황교안 총리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와중 지금 오세훈 핵개발은

 낭만적이라면서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황교안은 한마음으로 국제사회와 미국에 협력해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황교안과 오세훈 모두 북한의 비핵화 

구하는 의견은 같았습니다. 사실 이의견은 꼭 

자유한국당뿐 아니라 모든 당, 그리고 전국민적인 염원이죠.

 앞으로 북한의 비핵하에 대해 어떻게 

더 전진할지 의논이 필요해보입니다. 




사실 오세훈 핵개발은 애당초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촉진시키면서 정작

 한국은 핵개발을 한다는게 말이 앞뒤가 안맞는거죠. 

의도는 알겠으나 현실성이 너무 없는 대책이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호동 이만기 재대결  (0) 2019.01.25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0) 2019.01.24
내연녀 딸 성폭행  (0) 2019.01.23
양궁 동성 성추행  (0) 2019.01.22
치타 인공뇌사 고백  (0) 2019.01.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