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대형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사고가 발생하였는데요. 

굉장히 큰 불이 였다고 합니다. 

새벽 2시에 일어난 화재는 

약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는 건어물과 젓갈류 등을

 판매하는 수산물소매동 한 점포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불길은 건물에 입점해 있는 점포를 모두잿더미로

 만드는 큰 불을 냈다고 하는데요.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된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체면적

 1021m 규모의 1층짜리 건물입니다.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규모는 약 78개 점포가 모두

 불에타 어마어마한 피해를 냈다고 합니다.





부동산 약 5억 7000만원 동산 7억 8000만원등 모두 13억원이 

넘는 피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안났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진압을 위해서 소방당국은 

대원 95명등 총 인력 107명, 펌프차와 탱크차등 35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합니다. 비교적 초기 진압이 

성공적이였는데도 무려 70개가 넘는 점포가 소실되었다고 하네요.





초진은 발화 40분만에 완료가 되었으나 잔불정리가

 오래걸려 약 오전 4시40분에 완전한 진화작업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목격자 진술에 의하면 화재경보가 울려 확인해보니 

건물안에서 화염이 솟아올랐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인한 피해보상에

 대해 걱정입니다.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피해추정금액이

 큰데요. 앞서 말한 13억원은 단순 손실비용입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영업을 못하는 비용까지 더한다면 

그 피해는 더욱 커질 듯 합니다.






특히 시장상인입장에서는

설날이라는 대목을 앞두고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인해서 이번 대목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사고 원인을 

찾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파악해주시고 정부에서는

 이런 대형화재에 대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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